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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토트넘 크리스탈 팰리스
토트넘 훗스퍼는 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토트넘이 해리케인과 베일의 활약을 앞세워 크리스탈 팰리스를 4-1로 완파하였습니다.
라인업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습니다. 최전방에 케인이 포진했고 손흥민, 모우라, 베일이 그 뒤를 받쳤으며, 윙크스,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구축했고 레길론,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도허티가 4백을 구성했습니다. 골문은 주장 요리스가 지켰습니다.
득점 + 경기 결과 분석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25분 모우라가 가로챈 공을 케인이 받아 곧바로 크로스를 올렸으며, 이를 베일이 침착하게 밀어 넣었습니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팰리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전반 추가시간 1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벤테케가 헤더로 마무리했습니다. 결국 양 팀의 전반은 1-1로 종료됐습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다시 토트넘이 리드를 잡았다. 후반 4분 레길론의 크로스를 케인이 머리로 공을 중앙으로 보냈습니다. 이를 베일이 헤더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그리고 3분 뒤 토트넘이 추가 득점을 만들었습니다. 도허티의 컷백을 받은 케인이 환상적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손흥민 활약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이 멀티골을 터트렸고, 케인이 2골 2도움으로 힘을 냈습니다. 왼쪽 날개 공격수로 나온 손흥민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고 후반 31분 케인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9번째 어시스트 입니다.
손흥민의 시즌 9번째 도움(13골)입니다.
올 시즌 14골을 합작한 케인과 손흥민은 1994-95시즌 블랙번의 앨런 시어러-크리스 서튼(13골 합작)이 달성했던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손흥민의 13골 중 9골을 케인이 도왔고, 케인의 5골을 손흥민이 어시스트 했습니다.
EPL 구단 순위
토트넘 다음 경기
다음경기는 아스널과 3월 15일에 격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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