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 연봉(프로필+아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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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연봉(프로필+아내+골프)

이제 곧 토트넘 홋스퍼에서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가레스 베일의 모든 것을 알아보시죠!

 

 

가레스 베일 프로필

가레스 베일은 1989년 7월 16일 현재나이 31세 입니다. 92년생 28살인 손흥민 보다 3살 많습니다. 웨일스 카디프에서 태어났으며 185cm 키에 81.8kg의 건장한 체형입니다. 그의 주발은 왼발이며 첫 유스 클럽은 사우스햄튼(1991~2006)에서 시작합니다.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 CF 소속 축구 선수이자 토트넘 홋스퍼 FC로 임대된 선수로 현재 포지션은 윙어입니다. ​​

가레스 베일은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있으며 토트넘 시절 PFA 올해의 선수를 2회 수상하는 등 PL을 평정한 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UCL 3연패를 비롯해 총 13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도 유로 2016 4강으로 이끌면서 UEFA 올해의 선수 3위에 오르는 등 수많은 업적을 남긴 월드클래스 윙어입니다. 

 

[EPL축구 선수 연봉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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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그리고 EPL 축구선수 연봉 순위(2020-21)

 

 

 

 

가레스 베일의 장점

 

원래 베일은 레프트백 출신이었으나 풀백에서 윙어로 포지션을 변경하면서 전체적인 기술들이 엄청 발전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그의 무시무시한 스피드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베일이 마음먹고 달리면 빠른 수비수들도 가볍게 따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스피드만 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도 빠르다고 합니다.

 

스피드 스타 치고는 피지컬도 상당히 좋습니다. 또한 킥력도 매우 뛰어난데, 왼발 슈팅, 크로스, 프리킥 모두 준수하고 왼발 아웃프런트를 이용한 기술도 수준급이다 보니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물론이고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가끔씩 프리키커로 나서서 득점을 기록한 적도 있습니다.

 

 

 

가레스 베일의 단점

그러나 베일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심각한 유리몸이라는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 와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벌크업을 한 이후 토트넘 시절보다 민첩성과 유연함이 다소 줄어들었고, 부상의 빈도가 늘어나면서 호날두 다음 가는 최고 연봉 수령자임에도 15-16 시즌부터 거의 매 시즌의 절반 가까이를 날렸다고 합니다.

 

다만 중요한 경기에 나오면 월드클래스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느새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계륵 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가레스 베일의 귀 성형 그리고 호날두

 

가레스 베일은 원숭이라는 주변의 놀림으로 인해 귀 성형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베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광팬입니다.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하면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소식을 올리며, 옷 입는 스타일, 호날두 특유의 프리킥 자세까지도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가레스 베일을 검색하면 '가레스 베일 탈모' 키워드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역시 약간의 M자형 탈모가 진행되어 이제는 머리를 아예 장발로 길러서 탈모가 일어나는 뒷머리를 묶어서 감추고 있다고 합니다.

 

가레스 베일의 연봉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 기간이 2년 남았으며 연봉도 3100만 파운드(약 470억 원)에 달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토트넘 임대가  확정되어 토트넘에서 지급하는 금액은 1300만 파운드입니다. 나머지 금액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급합니다. 영국 텔레그래프지는  '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는 팀에게 연봉 절반을 보조할 계획'라고 말했습니다.

 

 

가레스 베일의 골프 사랑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 입단 초기 시절부터 골프 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었습니다. 

특히 2019년 들어서 축구보단 골프를 치는 모습으로 더 많이 보이고, 시도 때도 없이 골프를 향한 애정을 표출하는지라, 해외와 국내에서 골퍼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습니다. ​​팀 동료인 티보 쿠르투아도 팀원과의 식사 약속에도 늦거나 잘 지키지 않고 골프만 하는 베일을 보고 골퍼라고 표현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야토 비치는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를 존중하지 않는다. 그에게 1순위는 웨일스이고 2순위는 골프다. 레알 마드리드는 3순위 정도 될 것."이라며 베일의 현 태도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훈련 후 단체 사진을 찍을 때도 골프 포즈를 취하는 걸 보면 베일의 골프 사랑은 여전합니다. 

 

 

가레스 베일의 아내 사랑

 

베일과 아내 엠마 라이 존스 학창 시절 소꿉친구입니다. 베일이 어린 시절부터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외모(귀?) 때문에 따돌림을 당했을 때 그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유일한 사람이 이웃에 사는 이탈리아계 현재 와이프 엠마 라이 존스입니다. 

 

2000년 초반 하이 스쿨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이후 두 딸을 낳은 후 2016년 약혼, 2019년 결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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