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증카드(🔺삼성카드 + 마스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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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지문인증카드

삼성카드와 마스터카드가 공동으로 '지문인증카드'를 내놓습니다.

관련 내용을 자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지문인증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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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마스터카드가 협업한 지문인증카드는 손가락 한 마디 크기의 네모난 지문인식센서가 전면에 주입된 카드입니다.

 

IC칩을 카드 단말기에 넣거나 터치 결제를 할 때 해당 지문인식센서에 손가락을 대면 결제가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지문인증카드의 장점

본인만 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도난과 분실로 인한 사고 우려가 줄어듭니다. 또한 해외 결제 시 입력해야 하는 6자리 핀(PIN) 번호도 필요 없어져 편리성까지 함께 겸비하고 있습니다. 

‘지문인증카드’는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국내 및 해외 가맹점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상용화가 쉬운 편입니다. ‘지문인증카드’는 결제단말기에서 전원을 공급 받으므로 카드에 별도의 배터리 장착이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새로운 보안 칩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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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인증 카드 기술은 마스터카드가 2017년 선보인 생체 정보 지불 카드와 유사하지만, 삼성의 개별 칩을 통합하는 새로운 보안 칩셋이 사용되었습니다.  ‘지문인증카드’에 사용된 삼성전자의 ‘지문인증 IC칩’은 IC칩은 최고 수준의 국제 보안 인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 보안 기술을 활용한 실리콘 지문 등 가짜 지문 식별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됩니다.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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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증카드는 올해 말 국내에서 법인카드로 먼저 선보이며, 추후 신용 카드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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