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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최종 경쟁률 균등배정 비례배정

미래전략본부 2021. 4. 29. 21:56

SKIET 최종 경쟁률과 균등, 비례 배정 계산

SKIET는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에 81조 원의 뭉칫돈이 몰리며 증거금 역대 1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6월부터는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중복 청약이 제한이 되기 때문에 마지막 청약에 뛰어든 증권 계좌만 474만 개로, 최다 청약 건수 기록 역시 갈아치웠습니다. 그럼 SKIET의 최종 경쟁률 및 균등 배정 비례 배정 예상 주수 및 따상 차익 계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KIET 공모주 청약경쟁률

 

1. 평균 청약 경쟁률

skiet청약경쟁률

평균 청약 경쟁률은 288.17대 1을 기록했습니다.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283.53대 1)을 비롯해 △한국투자증권(281.88대 1) △SK증권(225.14대 1) △삼성증권(443.16대 1) △NH투자증권(502.16대 1) 등 5개 증권사에 474만 4,557개의 계좌가 접수됐습니다.

 

 SK증권은 균등 배정 물량(38만 1,964주)에 청약 신청 건수(32만 3,911개)가 못 미쳐 최소 청약 수량(10주)을 신청한 투자자의 경우 모두 1주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2. 우리 사주조합 청약 실권 발생

전날 마감된 에스케이 아이 이티 우리 사주조합 청약에서는 30%가 넘는 실권이 발생했습니다. 직원 1인당 평균 배정금액이 20억 6천만 원으로 자금 마련으로 인해 우리 사주 청약 미달로 발생한 잔여주식은 공모주식의 5% 이내의 범위에서 일반청약자에게 배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에셋은 우리 사주 미달 물량을 전액 기관투자자에게 배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일반청약자를 무시하고 말장난을 하는 에스케이 아이 이티와 미래에셋증권, 금융위원회에 대한 조치를 해주시기 바란다”는 글이 올라왔고, 몇 시간 만에 청원에 동의한 사람이 1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반응이 큰 상태입니다.

 

국민청원사이트캡쳐



에스케이아이이티 우리 사주 실권주 가운데 공모물량(2139만 주)의 5%(106만 9500주)에 해당하는 1123억 원이 일반공모로 돌아오면 개인 몫은 지금(534만 7500주)보다 20% 늘어나게 됩니다.

 

 

 

3. 균등 배정수량

균등배정이 마감되면서 배정수량을 살펴보겠습니다.

미래에셋증권  : 균등 1주 받을 확률 86.9%

한국투자증권  : 균등 1주 받을 확률 66.4%

SK증권 : 1주 확정 2주 받을 확률 15.1%삼성증권 : 균등 1주 받을 확률 12.7%NH증권 : 균등 1주 받을 확률 10.0%

 

4. 비례 배정 경쟁률

미래에셋증권  : 561.46

한국투자증권  : 563.76

SK증권 : 562.85

삼성증권 : 886.33

NH증권 : 1004.33

 

우선, SKIET의 비례 배정 물량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200주 이상에 청약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에셋증권  : 600주 이상시 1주

한국투자증권  : 600주 이상시 1주

SK증권 : 600주 이상시 1주

삼성증권 : 900주 이상시 1주

NH증권 : 1200주 이상시 1주 

 

단, SK증권의 경우는 등급에 따라서 경쟁률이 다릅니다.

일  반  562.85주 이상 청약 시 1주 배정
우  수  343.75주 이상 청약 시 1주 배정
최우수 128.56주 이상 청약시 1주 배정

 

 

 

 

SKIET 상장일 공모주 차익 예상

 

 

SKIET가 상장일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에 형성된 뒤 상한가 직행)'에 성공하면 주가는 27만 3,000원까지 오릅니다.

 

공모가(10만 5,000원)를 감안하면 주당 16만 8,000원의 시세 차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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