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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 따상 경쟁률 배정수량 예상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증권사 계좌별 중복 청약이 가능한 마지막 조 단위 기업공개(IPO) 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미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럼 첫날 청약을 마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경쟁률과 배정예상 수량, 따상과 따따상일 경우 주당 차익이 얼마인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균등배정 경쟁률
NH투자증권의 경쟁률이 221.13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삼성증권(211.19대 1) 미래에셋증권(80.84대 1) 한국투자증권(59.92대 1) SK증권(46.87대 1) 순이었습니다.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에서 청약을 진행한 투자자들은 균등배분 물량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유는 증권사에 배정된 물량보다 신청한 계좌수가 더 많아져서 입니다.
삼성과 NH는 이미 청약 건수가 균등배정물량을 다섯 배 이상 넘어섰기 때문에 1주 받을 확률이 1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래에셋, 한투, SK에서 균등배정주식 1주를 받고 1주를 추첨으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례 배정 경쟁률
SKIET 청약에 70조원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통합 경쟁률은 250 대 1, 균등배정주식을 제외한 비례 배정 경쟁률은 500 대 1이 될 전망입니다.
예를들어 500주(청약 증거금 2625만원)를 신청하면 위의 경쟁률로 계산시 1주를 추가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억원을 투자할 경우 5주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상하면 차익?
SKIET가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두 배를 기록한 뒤 상한가)을 기록한다면 첫날 SKIET 종가는 27만3000원이 됩니다. 주당 16만8000원의 차익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틀 연속 상한가로 마감하는 ‘따상상’을 기록하면 예상 수익률은 238%(24만9000원)으로 높아집니다.
6월부터는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중복 청약이 제한됩니다. SKIET는 대어급 중 마지막 중복 청약 기회라 많은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SKIET는 28일 청약을 거쳐 다음달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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