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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식(feat.주가 + 프로필)

미래전략본부 2021. 1. 21. 17:46

 

연방 의사당 서쪽 광장에서 취임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제46대 대통령이 공식 취임행사는 지난해 11월 3일 대선 후 78일 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결과 불복으로 갖가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새로운 '바이든 시대'를 연 것입니다.

1942년생인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만 78살로 역대 미국 최고령 대통령으로 기록됩니다.

 

바이든의 프로필은 아래 첨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72년 델라웨어주 상원의원에 당선된 뒤, 내리 6선을 기록하며 36년 동안 상원의원을 지냈고 오바마 행정부에선 8년 동안 부통령을 지냈습니다. 특히 바이든의 대권 도전은 이번이 3번째였습니다.

 

 

바이든 프로필 (성장+배우자+자녀)

Intro. 바이든 미국 델라웨어 주 연방 상원의원 미국 제47대 부통령 2020년 대선 민주당 후보 바이든 프로필 + 성장기 1942년 11월 20일 펜실베이니아 주 스크랜턴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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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이 소니아 소토마요르 대법관 앞에서 취임 선서를 했으며, 곧바로 바이든 대통령이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서 취임 선서를 했습니다. 

 

 “나는 미국 대통령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최선을 다해 미국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하고 보전해나갈 것을 엄숙히 맹세합니다”라는 내용입니다. 선서를 마치고 나서, 로버츠 대법원장이 “대통령님 축하합니다”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이때부터 대통령으로 책임과 권한을 공식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바이든 신임 대통령이 국정 운영 구상 등을 밝히는 취임 연설을 했습니다. 

"내 모든 영혼은 미국을 다시 합치고 통합시키는 데 있다"며 화합과 단합을 호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인 우월주의, 국내 테러리즘과도 맞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통합 없이는 어떤 평화도 없다"며 분열 극복을 호소했습니다. "분노와 증오, 극단주의, 무법에 맞서 단합으로 싸워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바이든은 "정치적 싸움을 그만두고 하나의 국가로 단합해서 이 바이러스와 싸워 이겨야 한다. 이 어두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나를 지지한 사람만이 아닌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하면서 "미국의 통합에 영혼을 걸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말미에 "나는 지켜볼 것이고 들을 것이다. 어떤 방식으로든 돌아오겠다"고 말해, 향후 행보와 관련해 묘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을 떠나기 전 후임 바이든 대통령에게 편지를 남겼습니다.

 

 

 

 

 

바이든부인 질바이든(✔학력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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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식이 끝나고 백악관에 입성하자마자

▶코로나19 어려움 해소 위한 세입자 퇴거 제한 및 학자금 상환과 이자 지급 유예

▶연방정부 시설 및 주간 여행 때 마스크 착용

▶별도 수용된 비합법 이민 자녀와 부모의 재결합 등

▶이슬람 국가 적용된 입국 금지 조처 철회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 등 17개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일이었던 미국 뉴욕증시 또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3% 오른 3만1188.38로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39% 뛴 3851.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7% 상승한 1만3457.25를 기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지난 14일 1조9000억달러(약 2082조원) 규모의 코로나19 억제 및 경기부양 예산안을 의회에 제안했습니다. 부양안 전망이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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