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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질바이든
미국의 세컨드 레이디(부통령의 부인) 질바이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기본프로필
2. 배우자
3. 경력
4. 어린시절
5. 질바이든의 딸 에슐리 바이든
질바이든 기본 프로필
질바이든의 본명은 질 트레이시 바이든 (Jill Tracy Biden)입니다. 결혼 전에 성은 제이컵스 (Jacobs)였습니다.
1951년 6월 3일 미국 뉴저지 주 해먼턴 올해 나이 69세입니다. 조 바이든이 77세이기 때문에 둘은 8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바이든과 결혼 전 1970년 대학교 미식축구 선수인 빌 스티븐슨과 결혼하였습니다. 1974년부터 남편과 별거하고 1975년 이혼 후 조 바이든을 만났습니다. 둘은 1977년에 결혼하고 바이든의 두 아들을 키우다가 1981년 딸 애슐리 블레이저 바이든을 낳았습니다. 즉 조 바이든과의 사이에서는 딸 1명입니다.
그녀의 학력은 와이드너 대학교 (의류상품학 / 중퇴), 델라웨어 대학교 (영어학 / 학사) 웨스트 체스터 대학교 (교육학 / 석사) 빌라노바 대학교 (영어학 / 석사) 델라웨어 대학교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습니다.
배우자
빌 스티븐슨 (1970~1975)
조 바이든 (1977~)
경력
세인트 마크 고등학교 영어교사
클레이몬트 고등학교 영어교사
노던 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강사
미합중국 부통령 영부인
어린시절 질바이든
뉴저지주에서 은행원인 아버지(도널드 제이콥스)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보니 제이콥스)는 가정 주부였습니다. 그녀는 5녀 중 장녀로 어린시절 집을 자주 이사했지만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8세부터 쉬지 않고 일했으며 와이드너 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전공이 마음에 들지 않아 중퇴하였습니다. 나중에 델라웨어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배우고 고등학교 교사로 활동하면서 박사학위까지 따며, 공부에 집중하는 시기를 보냅니다.
박사학위 후에는 노던 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강사로 일해 왔고, 남편 조 바이든이 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도 계속 출강했습니다. 2020년 8월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통해 본인이 영부인 자리에 오르더라도 계속 출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질 바이든의 딸 에슐리 바이든
질 바이든과 조 바이든의 딸 애슐리 바이든 (Ashley Biden)은 1981년 6월 8일 미국 델라웨어 주 윌밍턴 출생하여 올해 나이는 39세 입니다.
툴레인 대학교 (사회사업학 / 학사), 펜실베니아 대학교 (사회사업학 / 석사) 졸업하였으며, 키는 171cm 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대학교에서 사회사업학 (한국의 사회복지학) 석사를 마친 후에 델라웨어주의 아동청소년가족부에서 복지사로 일했으며 이후 비영리법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비영리 단체 Delaware For Justice 에서 2013년부터 일해왔는데 2014년에 이 단체에 16만 6천달러의 공공 지원금이 지급되었고 그 두 달 후 애슐리가 단체의 3인자인 전무이사에 선임되어 아버지의 정치활동에 대한 이미지 메이킹 때문에 선임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2012년 필라델피아 출신의 외과의사 하워드 크레인을 만나 결혼 합니다. 현재 아이는 공개된 것이 없습니다.
그녀는 현재 미국의 사회복지사이자 시민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바이든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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