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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
서울시에서는 서울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자가 된 서울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신용회복 지원제도란 채무자, 즉 돈을 빌린 사람의 경제 회생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갑작스런 상황으로 학자금 대출이자 기한이 밀려 신용유의자가 된 경우라면 꼭 한번 지원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목차]
✔지원대상
✔접수기간
✔지원내용
✔지원방법
지원대상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 중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로 인한 신용유의자이며, 대상연령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입니다.
▸ 신용유의자 등록 : 연체금액과 상관없이 연체 기간이 정해진 기준을 초과한 날(대출 만기 3개월 경과 또는 연체 6개월 경과)에 연체기록이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되면 개인 카드사용이 정지되며, 대출이용 제한, 신용등급 하락 등 많은 불이익이 발생합니다.
신용유의자 등록 여부는 신청 전 본인이 직접 조회가 가능합니다. 문의처는 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지원상담센터 ☎ 1599-2250이며, 기존에 2017년~2020년 중 지원받은 사람은 2021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접수기간
’21.3.29.(목) 09:00 ~ ’21.9.30.(목) 18:00
최종선정
일 시 : ’21년 4월부터 매월 1~2회 선정 예정(신청인원에 따라 선정 주기 변동가능)
방 법 : 개별 문자 및 전화 통보 예정
지원내용
- (서울시) 분할상환약정 체결을 위한 ‘초입금 지원’(채무금액의 5%)
- (한국장학재단) 분할상환약정 체결을 통한 신용유의자 등록 해제 ※ 약정을 위한 추가 자부담 없음.
▸ 초입금 : 분할상환약정(기본 10년 이내)을 맺기 위해 미리 납입하는 일정한 금액(첫 상환금액인 초입금 납입 이후, 잔여 상환금은 체결된 약정에 따라 본인이 납입해야 함)
▸ 한국장학재단 취급 학자금 연체에 따른 신용유의 등록만 해제되며, 타 공공·금융기관에서의 연체에 따른 신용유의 등록은 해제되지 않음.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초입금 납부 지원을 합니다.
한국장학재단과 지원대상자 간 분할상환약정 체결 시, 서울시가 한국장학재단으로 초입금 대납
지원방법
서울청년포털에서 온라인 접수를 합니다. 아래 상세내용을 전달드립니다.
➀ 서울청년포털 접속 후 ‘신용회복 신청’ 클릭 ⇒ ➁ 지원 대상자 해당 여부 확인 ⇒ ➂ 회원가입 및 로그인(서울시 홈페이지 회원정보와 동일) ⇒ ➃ 신청서(이름, 생년월일, 주소,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채무정보 등) 작성 ⇒ ➄ 구비서류(주민등록초본:전입일 표시) 스캔본 제출(공고일 이후 발급 서류만 인정) ⇒ ➅ 약관동의(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등) ⇒ ➆ 마이 페이지에서 확인
※ 본인명의의 휴대전화가 없어 인증 및 회원가입이 불가능할 경우, 부모님(혹은 인증가능한 휴대전화를 가진 지인) 명의로 회원가입 후, 신청서 작성시 회원과의 관계 기입 필수
서울청년포털 온라인 접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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