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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 카드 완벽 정리


내일 배움 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는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교육 훈련비, 학원 수강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기존에는 실업자 내일배움카드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가 따로 구분되어 있었지만, 2020년 1월부터 국민 내일배움카드로 통합되었습니다.

 

개개인의 실업, 근로, 자영업 등과 상관없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하고 일정기간의 훈련비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즉!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해 부터는 개인 훈련 비용 지원한도 300~500만원으로 증액되었으며, 유효기간 5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내일배움카드 신청자격, 교육과정 및 비용지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책 소개
급격한 기술발전에 적응하고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생애에 걸친 역량개발 향상 등을 위해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비 등을 지원합니다.

 

 


신청자격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자영업자의 경우는 연간 매축이 1억 5천만원 미만인 경우 신청 가능하며,

보험설계사와 같은 특수직 종사자의 경우는 월급이 300만원 미만인 경우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대기업에 근무하더라도 월급이 300만원 미만이라면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15세 이상의 실업자의 경우는 구직활동 및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구직신청을 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학생의 경우 졸업을 앞둔 분들만 신청이 가능하며,

대학 진학을 원치 않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발급 가능합니다.

 

 

 

 

지원대상자 제외기준 
*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예정자 이외 재학생, 연 매출 1억 5천만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인 대규모기업종사자(45세 미만)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은 제외 

 

 

 


내일배움카드 교육과정



지금부터는 어떠한 교육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HRD-Net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다양한 훈련과정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인기있는 과목은 바리스타, 컴퓨터, 요양보호사, 제과&제빵, 포토샵, 일러스트 등의 과정 및 자격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별표를 통해 교육과정 만족도도 함께 확인 이 가능하기 때문에 후기를 잘 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교육도 가능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HRD-Net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근로자 과정

 

구직자 과정


내일배움카드 비용지원


2020년 부터 5년간 300만원 지원으로 지원금이 변경되었습니다. 계좌 한도가 소진된 이후 아래 유형에 해당이 되는 경우는 100만원~ 200만원의 계좌 한도를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1. 기간제, 파견, 단시간 근로자 
2. 우선지원 대상 기업에 재직 중인 재직자 
3.고용위기 지역 및 특별 고용 지원업종 종사자 
4. 당해 연도 기준 중위소득의 50% 초과 60% 이하인 자 
에 해당이 되는 경우는 기본 300만원 추가 지원 100만원으로 최대 400만원을 최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5. 당해 연도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자에 해당이 되는 대상자의 경우는 기본 지원 300만원에 추가 지원 100만원 최대 5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취약 계층과 특화 훈련 등애 대한 지원도 계속 강화합니다.

 

취업성공패키지 1유형 참여자 등 취약계층은 자부담을 면제하고 국가기간·전략직종훈련과 4차 산업혁명 양성훈련 등 정책적 지원 필요가 큰 훈련 분야는 지원한도에 관계없이 전액 지원합니다.

 

사업절차 사업공고 → 사업신청 및 적정성 심사 → 훈련과정 인정 → 계좌발급 신청 → 훈련상담(140시간 이상)및 카드발급 → 훈련실시 → 훈련비 및 훈련 장려금 지급 → 평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또 훈련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에 627억원을 투입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설계·운영할 예정입니다. 훈련 심사평가 시에는 산업계 참여를 강화하는 등 직업훈련이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과정 운영 역량이 부족한 기관의 진입은 막고 저성과 운영기관 배제, 부정 훈련기관 퇴출 등 촘촘한 관리도 실시합니다.

이밖에도 자기 부담을 합리적으로 재설계해 실업자, 재직자 등 여부에 관계없이 동일한 자부담을 적용하되, 직종별 취업률을 고려하여 다르게 적용합니다. 근로장려금을 수급하는 등 저소득 재직자는 자부담률을 50% 낮출 예정입니다.

 

위의 조건 중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관련 내용은 하기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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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깔끔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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