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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취업시장의 절대 강자!
세무회계 분야!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회계 자격증
오늘은 세무 회계 자격증 중 추천드리고 싶은 AT자격시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AT자격시험
2. AT자격시험 정보(FAT1급, 2급/ TAT1급, 2급)
3. AT필기시험
4. AT실기시험
5. AT 활용도
AT자격시험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국가공인시험 중 FAT&TAT를 합쳐서 부르는 말입니다.
한국세무사회에서 실시하는 전산세무회계와 비슷한 자격증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전산회계운용사보다 취득이 용이한데, 필기와 실기를 같은 날에 보기 때문입니다.
FAT ➡ 회계 실무
ATA➡ 세무 실무
등장 초기에는 TAT&FAT는 '등록민간자격'이라서 '국가공인민간자격'인 전산세무회계에 비해서는 이점이 덜했으나, 2016년부터 AT 자격증 전부 '국가공인민간자격'으로 승격되어서 전산세무회계 자격증과 자격등급은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2016년부터 시험응시자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실무에서 더존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곳이 많고 더존 프로그램 사용 가능자 우대가 많아서 앞으로 이 자격증 취득하려는 사람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같은 등급의 전산세무회계 시험보다 약간 쉬운 편이라, 학점은행제 등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AT 자격시험을 보는 것이 낫다는 평이 많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인지도 면에서 전산세무회계에 밀리는 듯합니다.
AT시험 정보(FAT+TAT)
응시료는 20,000원이며 증 발급에 5,000원입니다.
또한 1년에 3번 보는 운용사보다 2배는 응시 기회가 더 많습니다.
FAT 1급의 경우 한달만 바짝 공부해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회계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이해도에 따라 독학 한달이 가능하고 고등학교를 관련 전공으로 나왔거나 아니면 대학 학부생 수준의 지적능력이면 한달 미만 벼락치기로 충분히 따는 자격증이기도 합니다.
TAT는 학원 기준 2~3개월이 최소입니다. 회계적 기초 지식을 얼마나 빠르게 습득하느냐에 따라 수험기간이 결정되며, 보통은 전산회계1급이나 전산세무2급 또는 전산세무1급을 같이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FAT 2급
재무회계 관련 회계원리만 봅니다.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워밍업용 자격증으로 매우 기초적인것만 다룹니다. 문제유형도 정형화되어 있어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취득 가능하고, 합격률은 평균 50~60%정도 되기 때문에 단기간 공부에 집중하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합니다.
대학전공자들은 보통 FAT 1급부터 시작합니다.
FAT 1급
재무회계, 세무회계(부가가치세 기초), 기초정보관리, 회계정보관리, 회계정보분석을 다룹니다.
비슷한 난이도인 전산회계 1급과는 달리 원가회계가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AT 자격시험이 국가공인 자격증 시험이 되면서, 2017년부터 원가회계 내용이 추가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 자격증 역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로 취득하는 자격증입니다.
TAT 2급
재무회계, 세무회계(부가가치세, 소득세 연말정산부분)를 다룹니다. 이때부터는 난이도가 상승하여 상당한 시간투자와 노력을 요구합니다. 특히 실무부분의 부가가치세실무는 처음 다룬다면 상당히 까다롭고 전표문제 역시 난이도가 상승하니 확실히 공부해야 합격이 가능합니다. FAT까지는 주로 영업부나 판매부 그리고 관리부 등을 주로 다뤘지만, 이 급수 부터는 제조업이나 생산부등으로 범위를 넓혀가면서 다루기 때문에 더 존 프로그램에서도 부서에 따라 계정과목도 이름은 같지만 분류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부터 60분에서 90분으로 늘어나는데, 소득세 연말정산부분이 시간을 많이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TAT 1급
재무회계, 세무회계(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를 다룹니다. 2급에 비해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특히 법인세파트가 상당히 어려워 많은 공부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따라서 1급을 가르치는 학원은 많지 않고 특성화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취득하기 힘들고, 대학전공자들도 상당한 노력을 요구합니다. 보통 2급까지만 취득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전산세무1급과 달리 TAT 1급 교재는 시중에서 거의 찾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전산세무1급에 비해서는 다소 합격률이 높게 나오고 있어, 매우 난이도가 높은 전산세무1급 시험에 떨어질 것을 대비하는 용도로 따는 경우가 많습니다.
AT 필기시험
AT 필기시험은 회계원리(2급 한정), 세무회계, 재무회계 총 3가지를 봅니다. 급수가 높아짐에 따라서 과목이 추가되는 식입니다.
AT 실기시험
실제 실무에서 쓰는 프로그램인 더존을 일부 변경한 더존 SmartA(iPLUS) 수험용 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다만 케이렙과는 달리 일반적으로는 분개 과정에서 자동계산이 되지 않으며 일부 계정과목의 경우 케리렙과 다르게 계정과목이 간략하게 나오므로,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전산세무회계에서는 요구하지 않는 예금과 적금의 거래처 관리 및 어음의 장부관리도 필수입니다. 필기와 마찬가지로 급수가 높아지면 요구하는 문제 내용이 더 다양해집니다.
전산세무회계와는 달리 문제에서 지문의 글로 설명하기 보다는, 실무적인 느낌을 주기위해서 영수증, 세금계산서, 등본 같은 증빙을 주고 밑에 첨가되는 설명문을 달아놓는 형식으로 진행 됩니다.
AT 자격시험 활용도
중소규모 기업체의 회계, 경리 직원에게 요구되는 수준의 자격증입니다. 취업성공패키지등에서도 AT 자격시험의 과정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단 실무에 쓰는 프로그램과 비슷한걸 직접 다루기 때문에 현업에서도 OJT만 조금 더해주면 바로 써먹을 수 있어서 선호하는 자격증입니다.
특히 TAT 1급의 경우는 법인세, 부가세, 소득세 그리고 원천징수 등에 대한 이론을 배워야 하며, 이는 NCS 기준 인사나 회계 부서에서 요구하는 능력과도 일치합니다.
2017년 1월부터 군 기술행정병 지원시 가산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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