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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치매 증상 ✔예방법

미래전략본부 2020. 10. 25. 12:22

Intro.

 

강아지 치매는 점진적인 인지 능력의 감소와 뇌 병변의 증가로 인해 나이든 개에서 발생하는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사람에서의 알츠하이머 질환과 유사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 치매의 원인은 무엇이며, 증상 및 치료법은 어떻게 되는지?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치매 원인

 

 

나이에 따른 신경계의 퇴화와 스트레스, 호르몬의 감소, 염증 및 신경세포의 소실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유발합니다.

하지만 해당 증상이 서서히 일어나기 때문에 보호자분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11살 이상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대형견은 8살 때부터 치매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관찰이 필요합니다.

 

 

 

 

 

강아지 치매 증상

 

✔ 그루밍을 하지 않을 때

 

 

 


✔ 아무 때나 벽에 머리를 들이받을 때

 

 


✔ 음식을 아예 먹지 않거나, 또는 먹었는데 또 먹을 때


✔ 이유 없이 짖을 때

 

 


✔ 온 집안에 변을 묻히고 다닐 때


✔ 주인을 못 알아보고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 이유 없이 숨이 거칠어질 때


✔ 수면 시간이 평소보다 더 길어질 때

 

 


✔ 타 동물은 위험한 곳이라 인식하고 들어가지 않는 곳도 함부로 들어갈 때


✔ 장난감을 흔들어도 반응이 없을 때

 


✔ 자신의 신체를 깨무는 자해 행위를 할 때


✔ 함께 살던 동물을 이유 없이 공격할 때

 

 

강아지 치매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노령견과 함께 사시는 분은 정기적으로 운동 및 새로운 장난감을 소개해주는 등 환경의 풍부화는 인지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약물 처치 혹은 식이적인 관리만 받는 건 보다는 뇌를 자극하는 놀이를 통해서 예방이 가능합니다. 가능하면 강아지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산책을 할 때도 똑같은 곳, 익숙한 곳 이외의 장소를 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사료나 간식을 구매하실 때 반드시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소 및 비타민이 들어있는 지 확인 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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