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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달라지는 점)


 Intro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내용 전달드리겠습니다.

 

 13일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를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2명 늘어

누적 8만319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403명)보다 41명 줄어들면서 

지난 9일(303명) 이후

나흘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2월 13일 공식 발표자료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15일부터 2주간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변경 후
수도권 2.5단계➡2단계

비수도권 2단계➡1.5단계

 


달라지는 점


 


수도권 다중이용시설도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허용하지만

'5인 이상 모임금지'는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 시간이 
15일부터 현재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한 시간 연장됩니다.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되면 1단계에서

면적 당 인원 제한만 받던 클럽,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은 춤추기나 좌석 이동이 금지됩니다.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등

기본 방역 수칙만 준수하던

결혼식장, 장례식장, 학원, 독서실 등

일반시설은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이 추가됩니다.

 

직장의 경우는 재택근무 권고가 확대된다.

 


정세균 국무총리


정 총리는 이날 "국민들께서 고향 방문과

 그리운 가족과 만남을 자제하면서 

차분한 명절이 되고 있다. 

 

국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유행의 불씨가 여전히 살아있어 

5인 이상 모임금지는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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