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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2020 트롯 어워즈 수상자 안내

미래전략본부 2020. 10. 2. 14:02

2020 트롯 어워즈 

 

2020 트롯 어워즈 

2020 트롯 어워즈 최대 수상자는 임영웅이었다. 그는 신인상을 포함해 총 6개의 상을 받으며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다. 영예의 첫 대상의 주인공은 바로 이미자였다. 이미자는 "트로트 100년 사이 어렵고 힘든 순간 울면서 위로했던 노래들이 나왔다. 많이 고생하고 아픔도 겪었다. 하지만 앞으로의 100년은 우리 후배들의 몫이다. 후배들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길 빌겠다"며 소감을 남기며 후배들에게 "팬들에게 실망을 끼치지 않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TV조선 방송화면 캡쳐

 

2020 트롯 어워즈 수상자

 

    • 남자 신인상 임영웅
    • 여자 신인상 송가인
    • 남자 베스트 가수상 진성·조항조·신유·박현빈
    • 프로듀서들이 뽑은 라이징 스타상 영탁
    • 작가(作歌)상 정풍송
    • 여자 베스트 가수상 김용임·김혜연·금잔디·홍진영
    •  K트롯 테이너상 임영웅
    • 글로벌 스타상 임영웅
    •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 임영웅

  • 가왕상 송대관·현철·태진아·김연자·김수희·하춘화·남진·나훈아·설운도·주현미·장윤정
  • 디지털 스타상 임영웅
  • 인기상 임영웅·송가인(불참)
  • 공로상 남진
  • 심사위원 특별상 장윤정
  • 대상 이미자

▲TV조선 방송화면 캡쳐

제2의 트로트 부흥기를 이끈 장윤정!

▲TV조선 방송화면 캡쳐

장윤정에게 트롯 100년 심사위원 특별상이 돌아갔다. 

 "상복이 너무 많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선배님들 모습에서 제 미래를 떠올리며 무대를 봤다. 건강하게 오랫동안 선배님들께서 노래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선배 가수들을 향해 존경심을 표했다. "저도 선배님과 후배님들 사이에서 끊어지지 않게 탄탄하게 손 붙들며 노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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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로트 100년 사를 결산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모색하는 시간! 트로트 덕분에 2020년 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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