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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프로필(나이, 대표곡, 살아온 길)

미래전략본부 2020. 10. 2. 13:18

트로트의 황제! 나훈아 그는 누구인가? 

대한민국 자타 공인 1970년대 한국 가요계의 아이콘이다. ​남진과 함께 한 시대를 양분했던 슈퍼스타로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곡해서 히트시킨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히트곡만 130곡이 넘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 한국에서 노래방 기기에 수록된 곡이 가장 많은 가수이기도 하다. 앨범 발표수만 해도 200장 이상이며 800곡 이상의 자작곡을 포함하여 2600이상의 곡을 가지고 있다. 즉 그는 트로트의 황제이다.

 

▲나무위키 나훈아 사진 캡쳐

 

 

 

 

 

나훈아 나이 그리고 간단 프로필

 

47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나 어린 시절에 데뷔로 인해 나이를 올릴 것으로 보여진다. 호적상에는 1951년생임. 올 해 나이는 69세이다. 경상남도 부산시 초량동에서 태어났으며 가족은 슬하에 1남 1녀이다. 175cm 키에 71kg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부산 초량국민하고, 부산 대동중학교, 서라벌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1968년 노래 "내사랑"으로 데뷔하였다.

 

 

 

 

 

나훈아 대표곡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사랑이라는 노래는 아내들이 남편에게 듣고 싶어하는 노래 1위로 선정되었다.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영영이라는 노래는 데뷔 25주년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소개되었다.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 때문에" 울긴 왜 울어 라는 노래는 잡초와 함께 동반 히트를 기록했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등이 그의 대표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KBS2TV캡처

 

나훈아 활동

묵직하고 중후함이 느껴지는 저음과 특유의 절묘한 고음으로 나훈아의 특유의 창법은 가요계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왔으며, 유달리 모창을 하는 가짜 나훈아를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였다. 대부분의 히트곡은 본인이 작사, 작곡을 하였는데 그의 자작곡은 평생에 걸쳐 블루스와 민요를 트로트와 접목한 형태의 음악적 시도를 하였다. 가창력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를 바탕으로한 무대 장악력이 매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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