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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유아인의

최신영화 '소리도 없이'

 

유아인은 1986년 생으로 현재 나의 33 살입니다.

그의 본명은 엄홍식으로 대구에서 삼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교문 앞 캐스팅을 당에 2003년 라면 광고 '쫄쫄면'으로 데뷔하였고,

그 후 바로 1년 후엔 성장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면서

인상 깊은 캐릭터로 인기를 얻게 됩니다.

성균관대 스캔들, 완득이, 밀회, 베테랑, 사도, 육룡이 나르샤, 버닝 등

젊은 배우로서 연기력까지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2020년 가을!

유아인의 청소부 태인역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유아인은 베테랑에서는 재벌 3세 조태 오역을 맡으며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고,

사도라는 영화에서는 송강호와 함께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을 맡으며

또다시 연기 변신을 하기도 했습니다.

늘 변신하는 배우 유아인의 새 작품 '소리도 없이' 왠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영화 소리도 없이 스틸컷

 

그럼 영화 내용을 살펴보죠!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 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시체 수습을 하며 살아가는 ‘태인’과 ‘창복’.

어느 날 단골이었던 범죄 조직의 실장 ‘용석’에게 부탁을 받고 유괴된 11살 아이 ‘초희’를 억지로 떠맡게 된다.

그런데 다음 날 다시 아이를 돌려주려던 두 사람 앞에 '용석'이 시체로 나타나고,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네이버 '소리도 없이' 주연 소개 캡쳐

단편 영화 서식지로 주목받는 신예 홍의정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유아인은 이 영화를 위해 15kg까지 살을 찌웠다고 합니다.

날렵한 유아인이 어떤 후덕한 모습으로 변할 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유아인과 유재명은 천만 관객 영화 베테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하였습니다.

유재명은 현재 방영 중인 조승우 주연의 비밀의 숲 1편에서 카리스마 있는 검사장을 매우 잘 표현했는데,

이번 영화 '소리 없이'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개봉은 10월 15일로 이제 14일 남았습니다.

범죄 드라마 장르로 15세 이상 관람가 그리고 런닝타임은 99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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