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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좀비 정찬성 병역 프로필 가족 부인

대한민국의 MMA 선수로 한국인 최초로 UFC 타이틀 매치를 치르는 등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MMA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WEC 시절 명경기를 만들어내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UFC 초반에 임팩트 있는 승리를 연달아 거두며 타이틀전까지 획득했지만, 군 복무와 부상으로 큰 공백을 겪은 이후에 성공적으로 복귀하여 다시 타이틀을 노리는 탑 컨텐더입니다. 

 

정찬성 VS 볼카노프스키 중계

‘코리안 좀비’ 정찬성(35)이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3 메인 이벤트에서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와 타이틀전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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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273 '볼카노프스키 vs 정찬성' 중계 일정
- 언더카드: 4/10(일) 07:30 / NOW, ON 독점 생중계
- 메인카드: 4/10(일) 11:00 / NOW, ON 독점 생중계

 

 

정찬성 프로필

정찬성은 1987년 3월 17일 태어나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경상북도 포항시 키는 175cm 체중은 65kg입니다.  리치 187로 어깨 수술 전에는 189cm였는데 줄었다고 합니다. 한때 동체급이였던 선수는 코너 맥그리거입니다.
입식 전적 21전 16승 5패(11KO), UFC 랭킹은 페더급 4위 입니다. 
종합격투기 전적 21전 16승 5패 승 (6KO, 8SUB, 2 DEC) 패 (3KO, 2 DEC)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링네임 The Korean Zombie(코리안 좀비)이며, 테마곡 The Cranberries - Zombie입니다. 

 

​주요 타이틀 Pancrase 2007 네오 블러드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 KOREA FC 페더급 토너먼트 우승 입니다.
소속은 코리안 좀비 MMA, AOMG이며, 가족 배우자 박선영, 딸 정은서, 딸 정민서, 아들 정겸입니다.

2020년 3월 SBS 프로그램 미운 오리 새끼에 출연하여 입담과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정찬성 WEC 이전

2007년 6월 SSF로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 2007년 12월 판크라스 한국대회와 2008년 5월 횡성 한우배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전적을 쌓아갔습니다.


2008년 8월 일본으로 건너간 그는  오미가와는 센고쿠 토너먼트에서 수많은 페더급 강자들을 쓰러뜨리고 페더급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TOP 10급 파이터로 부상하게 됩니다.

 

 

 

정찬성 주요 승

이시와타리 신타로 - 1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 승
맷 재거스 - 2라운드 트라이앵글 초크 승
레너드 가르시아 - 3라운드 트위스터 승. UFC 최초 트위스터 서브미션 승리로, 2019년 12월까지 유일한 기록이었으나 브라이스 미첼이 역사상 두 번째 트위스터 서브미션 승을 거두며 유일한 기록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마크 호미닉 - 1라운드 7초 KO 승
더스틴 포이리에 - 4라운드 다스 초크 승. 정찬성이 타이틀전을 얻을 수 있게 해 준 경기, 2012년 MMA 최고 명경기 중 하나.
데니스 버뮤데즈 - 1라운드 KO 승. 2017년 2월에 있었던 정찬성의 복귀전.
헤나토 모이카노 - 1라운드 KO 승.
프랭키 에드가 - 1라운드 KO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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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병역

한 때 어깨 부상을 당했는데, 부상의 회복이 늦어지고, 군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으로 2014년 10월 20일부터 2년 간 구청

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24개월 복무하게 되었습니다. 4급 사유는 어깨 부상이었습니다. 

 

2015년 11월 28일 UFC 최초의 한국 대회가 열리게 되었고, 정찬성의 참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정찬성 본인 또한 참가 의지를 표명하며 병무청에 참가가 가능한지 문의했으나 영리 활동이라는 이유로 아쉽게도 불발되었습니다.

 

 

 

정찬성 커리어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한국의 반달레이 실바라고 불릴 정도로 화끈한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사실 어렸을 적부터 합기도를 배웠고 18세에 킥복싱을 배우면서 본격적으로 격투기 무대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만큼, 타격으로 격투기 생활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절에는 정말 미친듯한 인파이팅을 보여줬는데, 좀비라는 링네임이 붙은 이유는 맞아도 맞아도 쓰러지지 않고 파고들어 접근전을 펼치는 모습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원거리에서는 펀치를 연타하며 접근, 인사이드에서는 넥클린치 니킥을 날리는 방식을 주로 사용했습니다.​상대하는 선수 입장에서는 자신의 힘을 다한 펀치를 맞고도 좀비처럼 꾸역꾸역 다가오는 정찬성이 공포스러울 것입니다.

이 좀비 스타일이 가장 돋보인 경기는 역시 레오나드 가르시아와의 미친 듯한 타격전이었습니다. 맷집이 좋은 선수끼리 붙은 이 경기는 확실히 MMA 라기보다는 싸움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고 이 광기 어리기까지 한 경기에 북미 팬들이 열광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좋은 한국 MMA 선수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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