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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경쟁률 어디에 청약하면 좋은지?

현대중공업은 6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총 1633곳이 참여해 18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청약 첫날에 5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1882대1)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치이기 때문에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그렇다면 8개의 증권사 중에 어떤 곳으로 청약 하는 것이 유리한지 확인 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중공업 경쟁률

 

현대중공업 청약일정

✔수요예측일 : 2021.09.02(목)~2021.09.03(금)
✔공모청약일 : 2021.09.07(화)~2021.09.08(수)
✔환불 및공고일 : 2021.09.10(금)
✔상장일 : 2021.09.16(목)
✔총 공모 주식수: 1,800만 주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 하나금융투자, KB증권
✔공모가 : 52,000원~60,000원 (예정)
✔최소 청약 신청수량 : 10주
증거금율 : 50%로 계산하게되면 최상단 공모가 60,000원 X 10 / 50% =300,000만 원이 최소 증거금으로 필요(균등배정시)

 

 

 

 

대중공업 경쟁률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현대중공업이 IPO(기업공개) 공모주 일반청약 첫날 4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으로는 5조5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습니다. 

9월 8일 현대중공업 상장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전날 청약 경쟁률은 40.33대1로, 청약 증거금은 5조5751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증권사는 삼성증권으로 91.93대1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으로는 5715억원이 몰렸습니다.

공동 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와 KB증권이 각각 20.83대1, 39.82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인수단인 대신증권, DB금융투자, 신영증권이 33.51대1, 17.01대1, 15.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8일 오후 4시까지 일반청약을 진행해 총 460만8003주를 모집하며 유가증권시장 상장일은 오는 16일입니다.

 

 

 

 

현대중공업 균등배정

균등배정 주수는 증권사별로 차이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삼성증권이 1.6주로 가장 낮았고 신영증권은 15.9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외에는 하나금융투자 13.1주,미래에셋증권 4.1주, 한국투자증권 3.8주, 대신증권 3.5주, KB증권 2.8주 입니다. 

 

 

1일차 청약결과 하나금융투자, DB금융투자, 신영증권의 균등배정물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일차에 하나금융투자의 청약 건수와 경쟁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DB금융투자와 신영증권의 경쟁률 차이가 크지 않다면 안정적인 서버를 보유한 증권사로 청약하는게 유리합니다. 하지만 2일차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청약 건수와 균등배정 물량의 변경이 있을 예정이므로 두 증권사의 실시간 경쟁률 점검 후 청약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례경쟁률 또한 1일차 집계결과 신영증권과 DB금융투자가 가장 유리한 상황으로 아래 두개의 증권사를 추천 드립니다.

<1일차>

신영증권  29.153:1

DB금융투자 32.939: 1


현대중공업은 공모로 조달한 자금 1조800억원 중 7천600억원을 차세대 선박 및 친환경 기술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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