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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원베일리 청약일정 분양가 전략
신반포3차 경남 재건축 조합 래미안 원베일리가 오는 7일 분양공고를 게시합니다. 17일엔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고 합니다. 2990가구 중 224가구 일반분양예정이며, 10억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단지로 하기 내용을 꼼꼼히 숙지하시여 청약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래미안 원베일리
1. 청약 일정
래미안 원베일리는 오는 17일 1순위 청약을 받은 후 25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당첨자는 7월 7일 계약예정이며, 당첨자들은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되어 있습니다.
2. 규모
원베일리는 서울 강남권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대규모 단지 아파트로. 신반포3차와 경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한 것입니다.
지하 4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299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6~74㎡ 22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배정됩니다.
3. 분양가
래미안 원베일리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았습니다. 상한제를 적용받고도 3.3㎡당 분양가는 최종 5653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3.3㎡당
최고 분양가는 5938만원
평균 분양가는 5653만원
참고로 인근 아파트 시세를 살펴보면,
아크로 리버파크, 래미안 퍼스티지는 3.3㎡당 시세가 1억원을 넘습니다.
4. 당첨커트라인
래미안 원베일리는 일반분양면적이 모두 85제곱미터 이하이기 때문에 추첨제 물량 없이 청약 가점으로만 당첨자가 선정됩니다. 즉 70점 중후반대의 가점으로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7~8월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평균 청약가점 커트라인은 62.7점이라고 합니다. 즉 3040세대에게 서울 신규 분양 아파트는 ‘넘사벽’ 됐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기타 특이사항
1. 중도금 대출
분양가 9억원이 넘으면 중도금 대출이 나오지 않고, 입주 때 15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은 주택담보대출도 되지 않습니다. 전매제한이 10년이며, 서울에서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이기 때문에 전월세를 놓을 수 없으며, 3년 이상 실거주 하셔야 합니다.
2. 1순위 요건
서울시 2년이상 거주자는 1순위가 됩니다.
3. 교통
강남지역에서도 입지가 뛰어난 반포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는 서울 지하철 3·7·9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과 신반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대로와 반포대로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계성초와 잠원초, 신반포중, 세화여중·고 등 명문 학군이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서울성모병원 등이 가깝습니다.
4.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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