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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최종 경쟁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공모주 일반청약을 마감한 결과
606.9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났습니다.


증권사별 최종 경쟁률

 


한국투자증권이 663.48대 1
NH투자증권 564.69대 1
미래에셋 대우 564.69대 1
키움증권 585.23대 1


청약 물량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 대우, 키움증권 순이였습니다.



이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청약 증거금은
58조 4,237억 원이 몰렸다.


증권사별 증거금은

한국투자증권이 24조 8,819억 원,
NH투자증권이 24조7,065억원
미래에셋 대우 7조 3,721원
키움증권 2조1,676억원



1억에 약 2주~3주
수익 대비 손 많이 간다는 평이 많습니다.



통합 청약률에 따르면 빅히트는
이번 청약 결과 약 4097만원
증거금에 1주가 배정될 전망입니다.


이번에는 증권사 별로 경쟁률이
차이 났던 점을 감안하면

 


NH투자증권의 경우 증거금
약 3811만원에도 1주가 가능합니다.
즉 증거금 1억원을 투입하면 

2~3주를 받게 됩니다.



앞서 전망했던 것보다는 많지만,

카카오 게임즈가
1억 원에 5~6주 배정받은 것에 비하면

빅히트는 1억 투자에 2주 또는 3주라니..

빅히트 공모주 배정받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되었습니다.



1억 투자

"‘따상(공모가 두 배로 시초가 형성 뒤 상한가)’을 한다면
1주에 수익이 21만 6000원입니다.



일반청약을 마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0월 8일 배정 및 환불 이후 
오는 15일 주식시장에 상장됩니다.


카카오게임즈나 SK바이오팜과

같은 흥행몰이는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빅히트의 ‘최대 6개월까지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43.9%

 

SK바이오팜(81.2%)

카카오게임즈(58.6%)

보다 낮은 편입니다.

이렇게 되면 상장 직후 주가가 올랐을 때

기관 투자자들이 사들였던

빅히트 주식을 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설 수 있어 주가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저도 미래에셋 대우로

공모주 청약을 넣었는데,

 

선생님들도 모두 고점에서

잘 매도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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