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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로필
- 출생: 1992년 7월 8일 (28세), 춘천시
- 키: 183cm
- 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 (#7 / 공격수)
- 형제자매: 손흥윤
- 학력: 동북고등학교 (2008년), 부안초등학교 (2005년), 후평중학교, 육민관중학교
- 부모: 손웅정, 길은자
맨유 vs 토트넘 경기 내용
햄스트링 부상에서 깜짝 복귀한 ‘슈퍼소니’ 손흥민이 2골 1 도움 대활약을 펼쳐 토트넘의 5골 차 대승을 견인했습니다.
손흥민은 5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결승골 포함, 2골 1 도움을 기록한 뒤 후반 28분 교체되었습니다. 역시 손흥민을 끔찍하게 아끼는 무리뉴 감독! 이 날 손흥민이 원맨쇼를 펼친 덕분에 토트넘은 맨유에 6-1이라는 놀라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달 20일 사우샘프턴과 리그 2라운드에서 4골을 몰아쳤던 손흥민은 이날 2골을 추가, 리그 6골로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과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아울러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7골 3 도움을 기록, 불과 6경기 만에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EPL 득점 순위(2020.10.05 현재)
토트넘 경기 평점(BBC 출처)
Player of the match_Son Heung Min 8.84로 양 팀 내 최고 평점입니다.
손흥민 인터뷰
"내 햄스트링에 마법이 일어났어요."
이어 "분명히 난 다쳤고 이를 걱정했다"
"이번 빅매치에 뛰고 팀을 돕고 싶었다.
치료를 잘 받았고 훈련을 열심히 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이겨서 행복하다"
고 말했습니다.
"맨유는 빅 팀이다. 우리는 냉정하고
이타적이어야 했다"
"그동안 케인이 내게 많은
어시스트를 해줬는데
나는 그러질 못해 조금 부담이 있었다.
오늘 케인에게 어시스트를
할 수 있어 기뻤다"라고도 했습니다.
맨유와의 경기에서 처음 골 맛을 본 손흥민은
맨유에서 활약했던
대선배 박지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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