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연봉(✔직무)

Intro.

 

 

공무원 일자리는 선망의 대상입니다.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공시생은 한해 마다 45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7급 공무원에 관련한 연봉, 직무 등 많이 궁금해하시는 정보를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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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 공무원 계급

 

공무원 중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반직 공무원은 직업공무원제 특성상 계급이 정해져 있으며 상위 계급은 대개 하위 계급에 있는 자를 승진 임용하고 있습니다.

 

 

 

총 9급~1급으로 되어 있으며, 계급 간의 권력 격차는 위로 갈수록 심화된다고 합니다.

평균 승진 소요 연수(2013년 기준) 아래와 같습니다.

 

 

9급에서 7급으로 승진하는 데는 10년(국가직)에서 7년(지방직) 정도 걸리고, 7급에서 5급으로 승진하는 데는 17년(국가직)에서 22년(지방직) 정도, 5급에서 고공단으로 승진하는 데는 17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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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직 공무원

 

 

특정직 공무원은 일반직에서 통용되는 계급 구분을 준용하지 않고 별도의 직위 체계 및 보수 체계를 적용받는데, 현행 법률이 정한 특정직 공무원으로는 법관, 검사, 외무공무원,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교육공무원, 군인, 군무원,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국가정보원 직원, 경호공무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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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연봉 (7급공무원 포함)

 

공무원 연봉(7급 공무원 포함)

2016년 예산세 기준, 세전+기본급+각종 수당. 해당 계급에 속한 모든 사람을 평균낸 것

 

신문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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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일반직공무원의 경우에 한하여 7급 공무원의 직급은 주사보 라고 합니다. 직위는 담당/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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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출신일 경우 빠르면 7~8년, 늦어도 10년 정도면 거의 대부분 다는 직급이며,

주로 30대 후반 ~ 40대 초반의 공무원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늦게 공직에 입문한 경우 40대 중후반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주사인 6급을 보좌하는 역할을 주로 하며, 경리관을 맡거나 사업 진행 등 서기가 못 하는 일을 중축으로 하고 있으며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진행하는 사업 중 80% 이상이 7급 공무원 선에서 사업을 진행시킨다고 보면 됩니다.

 

이른바 '대한민국 공무원의 허리'라고 불리는 7-4라인(7급부터 4급까지)의 토대가 되며 6급 정원이 적은 곳 에서는 근속승진으로도 6급 승진이 안 된 채로 퇴직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 하는 일이 아주 많습니다. 심지어 같은 공간에 있는 두 직원인데 업무량은 차이가 큰 경우도 존재하며, 위의 8급이 느끼는 설움을 주민센터가 아닌 구청, 시청 등에서는 7급도 느낀다고 합니다.

​7급은 별도의 공채 시험이 있으나, 채용 인원은 9급에 비해 극히 적습니다. 8급에서 7급으로 승진하려면 최소 2년은 근무해야 승진후보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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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채용인원(19년 기준)

 

국가공무원
- 7급공채 760명
- 9급공채 4,987명

지방공무원
- 일반직 7급 552명
- 일반직 8,9급 22,70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