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재난지원금 재난기본소득 논란을 빚었던 경기 ‘전 도민 재난지원금 관련 추경예산이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경기도의회 친이재명계 의원들은 ‘경기도 3차 재난기본소득’ 시행에 따른 소비 진작 효과를 통해 골목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4일 경기도 재난지원금 심의를 통과 했습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경기도가 오는 10월 1일부터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 약 253만7천 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이에 따라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3차 재난기본소득은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상생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소득 상위 12%의 도민에게도 정부 5차 재난지원금과 동일한 1인당 25만 원..
I_nfo
2021. 9. 15.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