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켐 공모주 최종결과 비례 균등 배정 (따상 더블 계산)

엔켐 공모주 최종 결과 비례 균등 배정 물량

전해액 제조 전문 기업 엔켐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공모 청약 결과 통합 경쟁률 1275.69대 1을 기록하였으며 증거금은 총 16조 4650억 원이 몰렸습니다. 이에 최종 경쟁률 및 균등과 비례 각 각 배정 물량에 따른 예상 배정 수량 및 따상 따블 계산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엔켐

엔켐은 2차 전지 4대 핵심소재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중 하나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2년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터리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청약 일정 : 10월 21일~22일
✔환불일: 10월 26일 화요일
✔상장일: 11월 1일 월요일
✔주관사: 대신증권, 신한증권

✔확정공모가: 42,000원(1주당 증거금 50%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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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18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3만~3만 5000원) 최상단을 20% 초과인 4만 2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습니다. 

 

 

   최종 경쟁률 균등 비례 배정

 

대신증권  총 경쟁률 1310.76 : 1

신한금융투자 총 경쟁률 1132.66 : 1

대신증권 비례 경쟁률 2621.52 : 1

신한금융투자 비례 경쟁률 2265.32 : 1 

 

균등배정

예상 균등 배정 수량은 대신은 1.04주 1주~2주를 배정받을 예정이며, 신한금융투자는 0.54주로 0주~1주를 배정 받을 예정입니다.

 

비례 배정

비례 배정은 1주당 대신증권은 55,051,920원이 필요하며, 신한금융 투자는 1주당 47,571,720원이 필요합니다. 비례로 보자면 신한 금융 투자가 약간 더 유리한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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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켐 주식 전망

엔켐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1721개 기관이 참여하는 흥행을 하였습니다. 단순경쟁률은 1647대 1로 총 공모금액은 950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6345억 원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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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721개 기관이 참여해 20억 5009만 6000주를 신청했다. 이에 따른 단순경쟁률은 1647대 1을 기록했으며 총 공모금액은 950억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6345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참여한 기관 모든 곳이 밴드 최상단 가격인 3만 5000원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했다. 전체 신청물량 중 의무보유확약 비중은 63.63% 수준에 달했습니다. 즉 참여한 기관 중 약 64%가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을 써냈다는 것은 상장 후 기관 유통 물량이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 상장 주관사는 확약 기간을 길게 써낸 기관에 더 많은 물량을 배정하는 편입니다. 이로써 최종 확약 비율은 80% 이상까지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무보유확약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63.63%에 달하는 것은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참고로 SK바이오 사이언스는 유통주식 비중이 25.6%, SKIET는 24%, 카카오 뱅크는 27%, 크래프톤은 41.5%였습니다. 하기 기관 확약 비율 상위 10개 종목 상장 이후 수익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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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 따상 성공시 계산

공모가 밴드 상단 20% 초과한 42,000원

엔켐 시초가 더블 84,000원

엔켐 시초가 더블 상한가(따상) 109,200원

따상시 주당 67,200원 수준의 금액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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