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금메달 리스트 안산> 선수생활 학교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 안산 선수생활 학교 도쿄올림픽

양궁에서 금메달을 딴 안산은 초등학생 때부터 양궁을 시작하였으며, 전관왕의 기록을 세웠던 선수입니다.  광주체중 3학년이던 안산이 여중부 싱글라운드 30m, 40m, 50m, 60m, 개인종합,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해 대회 6관왕에 올랐던 떡잎부터 알아봤던 될 성 부른 재목이란 평이 많았던 유망주였습니다. 오늘은 한국의 첫 메달의 기쁨을 준 안산 선수의 프리필과 선수시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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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1. 양궁 선수 안산

안산 선수는 대한민국의 여자 양궁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01년 2월 27일(20세)로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출생하였습니다.  2018년에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였으며, 이후 현재까지 계속 국가대표 자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체 조건은 키가 170cm로 알려져 있습니다. 큰 키에 균형이 잡힌 체형이며 자세 등 기본기도 매우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안산 선수의 이름의 뜻은 소나무 산의 바람결이라는 뜻이며, 이름이 안산시를 연상시켜서인지 관련된 이야기도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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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_전광완 대기록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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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 생활 기록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양궁대회 여자 중등부 30m, 40m, 50m, 60m, 개인종합, 단체전 6종목에서 전관왕(6관왕)을 차지했는데, 전 종목 우승은 국내 양궁대회 최초라고합니다. 단, 초등학생이 초등학생부 대회에서 전관왕을 차지한 경우는 기존에도 있있는데, 초등학생부는 거리가 더 짧다고 합니다. 또한, 개별 3개 종목에서 한국 타이기록 및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양궁부는 양궁을 배우기 시작하는 것은 보통 4학년 때 부터인데, 안산선수는 초등학생 때 1년동안 자세만 배웠다고 합니다. 3학년 내내 자세잡고 활 당기기 연습만 했고, 실전은 4학년에 올라가서 처음 접해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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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교 

문산초등학교
광주체육중학교
광주체육고등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학과 

 

광주체육고등학교에 진학하였고, 4월 전국체육고등학교 양궁대회에 출전하여 2개의 대회신기록을 포함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광주여자대학교에 진학하였으며, 6월 제 38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양궁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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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쿄 올림픽 

남자팀에서는 김제덕이 1위에 오르며 혼성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남녀팀 모두 가장 나이어린 막내 선수로 혼성팀이 구성되었습니다.

혼성 단체전 16강 경기에서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결승전에서 네덜란드 팀에 5-3으로 승리하며 김제덕과 함께 2020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대표팀 첫 금메달이자 개인 첫 메이저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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