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야 유상철 감독 기부 경매 실시

경매야 유상철 감독 기부 경매 실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축구계의 큰 별, 유상철 감독의 부고 소식은 큰 슬픔이었습니다. 췌장암과 싸운 유 전 감독의 고통도 컸지만 이를 보살핀 가족들 역시 값비싼 치료비를 지불하며 함께 힘든 싸움을 해야 했습니다. "이번 기부 경매가 유 전 감독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고 기부 경매 진행 배경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경매야 사이트를 통해 손흥민, 황의조, 황의찬 선수 등 많은 선수들의 유니폼 및 축구화가 기부 경매가 진행되며, 낙찰 금액은 유상철 감독의 가족에게 전달됩니다.

 

 

 

유상철 감독 기부경매 실시(경매야)

 

1. 유상철 감독

유상철 전 감독은 2019년 11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은 이후  1년 7개월 동안병마와 싸우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끝까지 췌장암과 싸웠던 유 전 감독은 항암치료를 받기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재직하였습니다. 유상철감독은 수비에서 미드필더로 그리고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올라운드 멀티 플레이어로 평가받으며, 한국 축구에서 홍명보와 함께 월드컵 공식 올스타에 선정된 한국 축구계의 전설 중 한명이다.

 

선수 활동

현대 호랑이 / 울산 현대 호랑이 (1994~1998)
YFM emblem 요코하마 F. 마리노스 (1999~2000)
132 가시와 레이솔 (2001~2002)
울산 현대 엠블럼 울산 현대 호랑이 (2002~2003)
YFM emblem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03~2004)
울산 현대 호랑이 (2005~2006)

 

감독 활동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2009~2011)
대전 시티즌 (2011~2012)
울산대학교 (2014~2017)
전남 드래곤즈 (2018)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9~2020)[4]

 

2. 기부 경매 실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축구부 활동을 이어온 경매야 전영훈 대표가 평소 친분이 있는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유상철 전 감독님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고 경매야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기부 경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 경매 입찰 기간 

경매 입찰기간은 6월 21일 13시부터 6월 28일 13시까지 1주일 동안 진행됩니다.

낙찰자 발표는 6월 28일 15시에 공개가 됩니다.

 

 

4. 경매 물품

경매에는 손흥민, 황의조, 황의찬 선수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 친필 사인 유니폼, 발렌시아 구단 선수 전원의 사인이 포함된 이강인 선수 유니폼, 박지성 선수가 직접 제작한 친필 사인 축구화, 박주영 선수의 FC 서울 친필 사인 유니폼 등이 경매야 홈페이지 내 경매 물품으로 등록됩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겸애 위변조를 막는 경매야는 경매 낙찰자에게 경매 물품 외에도 경매 낙찰을 기념하는 ‘디지털 기념 증서’가 NFT로 지급됩니다. 해당 NFT는 카카오톡 내 디지털 지갑 ‘클립(Klip)’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경매야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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