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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따상 성공 주가전망

미래전략본부 2021. 3. 18. 13:26

 


 Intro.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거래 첫날 상한가를 유지한 채 거래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승여력이 남아있다고 전망하는

가운데 거래 둘째날 상한가

지속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자세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한가 시세 차익 계산


공모가 65,000원
(*3월 8일 장외거래가 200,000원)

상장일(3.18일) 따블 130,000원
상장일(3.18일) 따상 169,000원
상장익일(3.19일) 따상상 219,500원

 

 오는 18일 상장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가 되면 주가는 16만9,000원입니다.
공모가(6만5,000원)를 감안하면
주당 10만4,000원의 시세 차익을 볼 수 있습니다. 

 


따상 따상상


시초가가 13만원으로 결정된 후 바로 상한가를 치게되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일에 최고 16만9천원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공모가 대비 160%오른 수치이며,

SK바이오사이언스 시가총액은

12조9285억 원으로

단숨에 코스피 29위에 올라섰다.

 


만약 상장 이틀째(3월19일 금요일) 상한가를 다시 기록하게 되면
주가는 21만 9500원까지 치솟게 됩니다.

 

따상(시초가 2배 + 30%상한가)에 성공하면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4조9천억여원에서 
12조9천억여원으로 급등하게 됩니다.

작년 공모주 돌풍을 일으키며 상장 후 따상으로 시작한
SK바이오팜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카카오게임즈 역시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주가전망


유통주식 수가 적다는 점 역시 주가에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날 유통이 가능한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은

889만7510주로 발행 주식의 11.63% 수준입니다.

 

지난해 상장한 SK바이오팜(13.1%),

카카오게임즈(20.5%), 빅히트(19.8%) 보다 적은 수준입니다.

유통 가능한 주식 수가 많을 수록

주가에는 불안정하게 작용합니다.


의무보유 확약 기간


공모주를 사들인 기관들이 

당장 팔아치울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번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에는

기관들이 공모주를 일정기간 보유해야하는

의무보유확약 기간이 긴편입니다.

15일 확약은 2.89%,

1개월 확약은 24.71%,

3개월 확약은 26.39%,

6개월 확약은 31.28%,

미확약은 14.73%입니다.

 

3~6개월 사이 물량이 전체 57.67%로,

SK바이오팜(50.16%)보다 장기비중이 높습니다.

 

앞서 SK바이오팜은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치열한 경쟁이 나타났지만

기관의 의무보유 확약이

풀리는 시점에 하락폭이 극대화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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