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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교육부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올해 등교수업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예측 가능한 학사 운영을 위해 개학이나 수능을 연기 없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내용 자세하게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치원·초 1~2, 2단계까지 매일 등교..개학·수능 일정대로
학사일정 3월 시작, 수능 11월 18일 실시
유아·초 1~2학년, 2단계까지 밀집도 적용 제외..매일 등교

 

[목차]

✔수능일자

✔초1~2학년 등교일

✔소규모 특수학교

✔가정학습 출석 인정

✔기타사항

 

1. 수능일자

 

수능 시험 또한 지난 해 수능시험 운영 경험을 살려 코로나 감염증으로 인한 연기 없이 11월 셋째 주 목요일인, 11월 18일에 예정대로 실시합니다. 등교수업은 철저한 학교방역 속에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 유아와 초등1~2학년 등교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의 긴밀한 협의 결과, 유아와 초등 1~2학년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는 학교밀집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여 우선적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이외 소규모학교, 특수학교

 

소규모학교, 특수학교와 학급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학교가 등교수업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올해 3월 새학년부터 소규모학교의 등교수업이 가능한 기준 학생 수를 기존 300명 내외에서 400명 이하로 확대하여 등교수업 대상을 확대합니다.

 

4. 가정학습 출석 인정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학부모님들께 교외 체험학습 사유로 '가정학습'을 인정하여 가정학습도 출석인정이 되도록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5. 기타사항

원격수업의 인프라 구축 및 3월 새학년에 맞추어 공공 학습관리시스템인 e 학습터, 온라인클래스에 실시간 화상수업이 가능한 서비스가 공식 개통된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 내에 초중고 25만개 일반교실에 기가급 무선망이 설치될 예정이며 역대 최대 규모의 무선망 설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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