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한일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5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0-3으로 대패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자세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대전적 이날 패배로 한국은 최근 한일전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역대 전적에서 42승 23무 15패를 기록을 남겼습니다. 통산 80번째 한일전에서 벤투호는 전반전 빌드업 부재에 유효 슈팅 1개에 그쳤습니다. 한국은 후반 39분에야 이동준(울산)이 오른발 슛으로 첫 유효슈팅을 만들었지만,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2011년 삿포로 참사(0-3패)에 이어 10년 만에 '3골차 영패'의 치욕을 당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핵심전력으로 분류될 수 있는 많은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I_nfo
2021. 3. 25.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