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시리아 극적인 2-1 승리 손흥민 결승골 한국 시리아전 '캡틴 손흥민(29·토트넘)이 해결했습니다. '골 가뭄' 해결사는 '수비형 미드필더 황인범(25·루빈 카잔)이었습니다. 계속되는 슛이 상대 골문을 외면하며 속을 태우던 순간에 터진 골이라 더욱 손흥민 황인범의 골은 빛을 발했습니다. 자세한 손흥민 결승골 및 대한민국 시리아 아시아 최종예선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vs 시리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 홈 경기가 열렸습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으며, 최전방에 황의조(보르도)를 두고 황희찬(울버햄튼), 손흥민, 송민규(전북)이 2선을 맡았습니다. ..
I_nfo
2021. 10. 7. 22:11